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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나의 검은 우주를 채워줄 빅뱅

by seok__e 2020. 4. 5.

이 세상에 대한 나의 문득 떠오르는 생각

 

-나는 정답을 찾기를 원한다-

“이 세상은 무엇으로 이루어졌는가?“

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수만가지의 잡다한 잡생각을 해댄다.

사실 이러한 질문들의 답이 안나온 다는것은 뻔한 일인데 말이다.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궁금해하는 것은 아마 진리를 알고 싶어서 일 것이다.

나는 더욱 변화하고 싶다.

내 의식 깊은 곳에서부터 알고싶은 수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어느덧 그러한 감정은 조금씩 흐려지고 그저 현실을 살아간다.

그리고 만족스럽지 않을 일에도 만족스러운 척 하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살아간다.

예를 들어 월급 얼마정도 받는 것에 속으로는 조금 더 받았으면 좋겠는데...라고 생각하면서 그저께 나온 보너스를 생각하며 스스로에게 “그래도 난 나름 괜찮은 직장을 가졌어” 라고 생각한다.

물론 사실일 수도 있고 이것이 나쁜것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사실 이것이 아니지 않는가?

정말 중요한 것에대한 확고한 의식을 가지고 살고 싶다는 얘기이다.

어찌보면 중2병 같은 생각일 수도 있겠지만 나의 나이는 어느덧 28세,

그냥 생각나는 데로 나의 생각을 적다보면 어느 순간 정답을 찾고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하는 중2병 감성으로 첫 글을 마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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