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꾸미기 시리즈 2 - 이케아 레르스타 장스탠드 강추!
요즘같은 시기는 집에만 있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생각이 듭니다.
( 출근-퇴근-집 )
이 생활의 반복이었는데, 요즘 블로그에 이것저것 글을 쓰면서 새로운 취미도 생긴거 같고 행복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1월에 결혼을 하게 되면서 나의 오랜 꿈이었던 독립에 성공합니다.
물론 전세집이지만 나름 집을 잘 구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집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서 제가 사용하면서 만족스러운 제품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아이템은 바로
이케아 레르스타 장스탠드
입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오늘의 집 어플에서 구매하였습니다.
색상은 살짝 모던한 느낌을 원해서 그레이를 선택하였습니다.
구매할 때 전구도 한번에 선택하면 되는데.
전구는 "아케아 전구색 600 (점더 밝은, 카페같은 편안한)" 을 선택하여서 총 가격은
총25.800원 입니다.
조립은 초등학생이 와도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자 이제 켜보겠습니다.
- 뿅 -
생각보다 너무 밝아서 놀랐습니다.
눈뿅당할뻔 했네요.
주변에 불빛이 전혀 없을 때에도 이거 하나면 다 보입니다.
이정도면 보조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밝고 주등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어두운..
그 중간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이렇게 식탁 옆에 두는것을 선택했습니다.
가끔씩 밤에 분위기 좋게 아내와 와인한잔 해도 좋고, 혼자 독서할 때도 좋습니다,
그냥 어두울 때 이거하나만 켜놓으면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이걸로 이케아 레르스타 장스탠드를 살펴보았습니다.
조명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는 시간이었네요.
최종평가
밝기★★★★
생각보다 정말 밝았다.
안방에서 켜두면 안방 전체가 밝아져서 잘 보일 정도이다.
그치만 주등(천장에 붙어있는 등)까지는 아니다.
내구성★★
딱봐도 얇아서 약해보인다.
그리고 가벼워서 툭 치면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일부러 후려치지 않는 이상 부숴질 일은 없을듯 하다.
분위기★★★★★
그냥 집앞 카페가 따로없다.
친구들 초대해서 보드게임 할때도 쓰면 분위기 깡패..
가성비★★★★
하나쯤 구입해두면 두고두고 사용할 제품이라 생각한다.
(실제를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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