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만 바꿔도 삶이 변한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자세만 바꿔도 삶이 변한다. 

자존감 높이는 방법

혹시 낮은 자존감으로 인해 고민인가?

남들에 비해 나만 못난 것 같고 약한 것 같은가?

그렇다면 우선 지금 자신의 자세를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확신 하는 것은 

육체의 자세만 바꿔도 삶이 변한다.

나의 삶을 바꿔줄 자세 

"파워 포즈"

긴장되는 자리에 서게 되면 나도 모르게 

어께가 움츠려 들고 몸이 위축된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스스로 약한 사람이라고 

여기게 된다.

그러나 문제는 그 자세로 인해 나만 나를 

약하게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도, 혹은 나의 적들도 

나를 나약한 존재로 인지하는 것이다.

당신이 자존감이 낮거나 우울하다면,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지금 당장의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허리를 펴고 고개를 당당하게 들어보라, 

마치 세상을 다 가진 사람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파워 포즈” 이론이다.

파워포즈란 무엇인가?

하버드대 강의에서 심리학자 “에이미 커디”는 

“파워 포즈 이론”을 말하면서 유명해 졌다.

이것은 바로 당장의 자세만 자신감 있게 

바꾸더라도 몸에서 호로몬의 변화를 일으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진다는 내용이다.

실제 파워 포즈를 실험한 적이 있다.

실험 내용은 이렇다. 

피실험자들을 A그룹과 B그룹으로 나눈 후 

A그룹은 2분간 어깨를 넓히거나, 

팔을 넓게 피거나 하는 파워포즈를 취하게 하고 

B그룹은 위축된 포즈를 취하는 등, 

약자의 포즈를 취하게 한다.

2분간 자세를 취한 후 파워포즈를 취했던

 A그룹은 호로몬 또한 긍정적으로 

변화되어 실제로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파워포즈는 특히 남성들에게 더 효과적인데, 

이유는 남성 호로몬인 테스토스테론에 있다. 

남성이 강한 포즈를 취하는 것만으로도 

테스토스테론이 상승하여 더욱더 

남성적으로 성격이 바뀐다는 것이다.

놀랍지 않은가? 

이 방법은 실제 유명인들 사이에서도 

실제로 쓰이는 방법이라고 한다.

중요한 발표 전이나, 

회사에서 PPT 발표 전, 

혹은 긴장되는 공연 전 이 방법을 몇분이라도 

사용한다면 확실히 효과를 발휘한다.

필자 또한 직장에서 이 방법을 

써보았는데 효과는 엄청났다.

이유없이 자신감이 상승하며 걸음걸이 

또한 당당하게 바뀌었다. 

이후 잡념이 없어지고 현재에 집중하게 되었다.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라 웃기 때문에 행복한 것이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어떠한 행동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내면이 변한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행동은 긍정적인 정신을,

부정적인 행동은 부정적인 정신을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