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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3가지

by seok__e 2020. 4. 23.

인간관계, 스트레스 받지 않는 방법 3가지

우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연 적으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이것을 우리 태초부터 모든 동물들 중에서 우리 인류가 만물의 영장이 될 수 있는 이유였다. 그래서 우리는 인간관계를 통해 힘을 나타낼 수도 있고, 소외감을 느끼기도 한다. 특히나 공동체의식이 발달된 대한민국은 그러한 정서가 더욱 심하다. 개인주의 보다는 공동체주의가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남들 눈치를 보게되고, 인간관계에 특히 예민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허다하다. 당장 주변의 친구들과 술 한잔만 하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인간관계로 행복을 느끼는 반면 스트레스 또한 받게 된다는 것을 말이다.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떠했는가? 행복했는가? 아니면 나도 모르게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마음 졸이지 않았는가? 살아가면서 타인의 아주 작은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 때문에 상처를 주고 받는 경우도 생긴다. 지금 내 머릿속에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을 생각해보자, 직장 상사가 나를 무시했을 수도 있고, 친구가 나를 낮추는 발언을 했을 수도 있다. 이것은 나에게 스트레스로 작용되며, 나의 하루를 망칠 수도 있는 큰 사건으로 받아들여진다.

이처럼 인간관계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타인을 신경쓰지 않고 살아가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한다.

일단 당장, 싫어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 멈추자.

그는 지금 아무생각 없이 밥을 먹고 있을 것이다.


1.상대는 나를 기억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인지한다.

내 머릿속에 싫어하는 사람이 떠나지 않는다. 그의 말 한마디가 내 머릿속에 가득 차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생각해보자.


당신이 오늘 누구에게 무슨 말들을 했는지 다 기억 나는가? 편의점 알바생에게 인사는 어떻게 했는지 기억 나는가? 직장에서 오늘 누구와 대화를 나눴고 그들은 어떤 옷을 입었는지 기억 나는가?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서야 기억을 되내였을 것이다. 얼핏 기억은 나지만 평소에는 나 또한 남에게 그렇게 관심이 없다. 애써 기억하고자 하면 기억은 나지만 남이 나에게 실수를 했어도 지나고 나면 나는 금방 잊어버리고 내 삻을 살아간다.


2. 사람은 생각보다 주변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

나도 타인에게 생각보다 관심이 없다. 정확히는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세세한 것에는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정작 내 앞일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타인도 마찬가지로 나에게 생각보다 많이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연인이나 절친 처럼 특별한 관계가 아니고서는 말이다.


3. 내 안에서 악한 감정을 쫒아낸다.

자, 이제 머릿속으로 상상해보자, 내 머릿속에 작은 방이 있다. 이 방은 내 생각이라는 방이다. 그 방 안에 내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들어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내쫒아 내면 된다. 내 방이기 때문에 이 방의 주인은 나다. 내가 나가라고 말하면 나갈 것이다. 그럼 그는 불만을 가지며 나가겠지만, 그 싫어하는 사람이 나간 방은 이제 내 세상이다. 더 이상 그를 눈치 볼 필요가 없다. 


이처럼 내 생각에서 그 마음을 쫒아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그를 쫒아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기까지 생각하지 않고 하루를 그냥 잡념 속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그가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왜 그렇게 행동 했을까? 나를 싫어하는 것인가? 내가 뭘 잘못했을까? 그러나 정작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은, 지금 집에서 TV를 보며 맥주 한잔에 집중 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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