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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속 편해지는 음식 - 6가지

by seok__e 2020. 4. 20.

속 편해지는 음식은 무엇이 있을까?



어떤 일을 하더라도 속이 더부룩 하거나 

불편하다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약국에서 약을 먹고싶지는 않고, 

얼른 나아지고 싶은데 그게 마음 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럴 땐 아래 6가지 음식을 한두개 섭취해 보면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을 것 입니다.



1.양배추


양배추는 비타민K와 비타민U가 대량으로 

함유되어 있어서 위의 점막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또한 위가 손상되었을 경우에는 

빠르게 재생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위궤양,십이지장 궤양 예방에도 좋고 

단백질을 통해 체내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2.무


무는 식이섬유 풍부하여 장 안의 

면역를 세포 증진시킵니다.

그리고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소화가 잘되어 

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3.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함유된 브로멜린 성분이 있는데, 

이는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체내 

단백질을 아미노산으로 바꿔줍니다.


때문에 육류와 같은 음식과 함께 섭취해 주면 

육류의 단백질을 분해하는 역할을 하여 

잘 어울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크와 파인애플이 어울려서 

같이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4.바나나


바나나는 칼슘과 섬유질이 풍부하여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돕는 역할을 합니다.

특히 장에 가스가 찼을 때 섭취하면 좋습니다.

무엇보다 표면이 부드럽고 맛있어서 

위에 자극이 약해 소화가 잘됩니다.



5.매실


매실은 국민 소화제로 유명합니다.

매실에 함유된 구연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잘되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위산의 과다분비를 억제합니다. 

과식을 했을 때 속이 좋지 않다면 

매실을 먹어봅시다.



6.생강


생강의 따듯한 성분으로 몸을 따듯하게 해주며 

숙면에도 도움을 주며, 소화가 잘 되도록 돕습니다.


매실엑이 위에 들어가면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며, 

소화흡수를 도와줍니다.

생강을 생으로 먹는 것은 맛이 없기에 

차로 우려서 마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속이 좋지 못할 때, 약을 먹고 싶지는 않을 때, 

위 5가지의 음식 중 한두개를 섭취해 본다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먼저는 평소 물을 자주 섭취해 주는 것 만으로도 

육체의 건강에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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