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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침잠이 많은 이유 4가지

by seok__e 2020. 5. 6.

아침잠이 많은 이유 4가지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사회적 활동이나 학교를 가거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일과가 존재한다. 때문에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면 참 좋을 텐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5분만 더 자겠다며 알람을 3개나 맞춰놓기 일수이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면 기분도 찜찜할 뿐더러 아침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게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는 없는 걸까? 먼저 아침에 개운하지 않고 더욱 졸린 이유를 알아보겠다.


1. 전날 잠들기 전의 생각은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다.

우리가 잠들기 전에 무수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다음날 아침의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하루종일 받은 스트레스를 떠안고 침대에 누우면 우리는 잠들기 전까지 온갖 망상에 빠지곤 한다. 나를 죄어오는 수많은 잡념들, 걱정과 고민들이 나를 괴롭게 한다. 물론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문제는 잠들기 전의 생각이 다음날 아침까지 이어진다는 것이다. 한번 자신의 과거 중 최고의 하루를 보내고 만족스럽게 잠든 날을 생각해 보라. 극도로 적은 수면시간만 아니였다면 정말 개운하게 아침을 시작했을 것이다.때문에 아침에 개운하게 하루를 시작하기 위해선 전날 잠들기 전에 긍정적이고 편안한 생각을 하는것이 좋다.


2.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

두 번째는 우리의 일상 속에서 빠질 수 없는 도구가 되어버린 스마트폰이다.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우리 눈에 악영향을 주고 스마트폰 자체에서 나오는 전자파 또한 우리 인체에 유해하다. 평소에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 거북목 자세가 되어 목과 척추에 무리를 줄 뿐 아니라 눈에 피로감을 주어 숙면을 방해하게 된다. 특히나 잠들기 전 스마트폰 사용은 숙면에 치명적으로 악영향을 주게 된다. 어두운 방에서는 스마트폰의 블루라이트는 더욱 강렬하게 비출 것이다. 그리고 잘 때 머리맡에 스마트폰을 두고 잔다면 당신이 잠든 내내 스마트폰에서 방출되는 전자파로 뇌는 괴로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찌부둥한 기분이 드는 것이다. 상쾌한 아침을 맡이하고 싶다면 불필요한 스마트폰 사용을 줄여보자. 이것에 어렵다면 우선적으로 취침 전에라도 스마트폰을 멀리두가 잠을 청해보자.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이다. 우리는 인간관계, 학업, 사회생활 등으로 스트레스에 무방비하게 노출되어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받은 스트레스로 하루를 시작할 경우 괴로운 것은 당연하다. 또다시 시작 될 스트레스 받는 하루가 시작되었으니 말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 반복적이고 변화 없는 하루라 여기게 되고 의욕이 상실하며 또 스트레스를 받으며 악영향이 반복될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순 없지만 우리가 어느정도 내면에서 스트레스로부터 방어할 수는 있다. 가장 좋은 것이 운동이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처음에는 고통스럽게 느껴지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유산소운동(달리기)를 할 때 행복한 피로감을 느낄 것이다. 그렇게 운동으로 땀을 내고 샤워 후 잠을 청하면 깊은 숙면을 하게되고 운동이라는 성취를 이루었으므로 보람차게 하루를 마무리 했다고 생각할 것이다. 이러한 긍정적인 생활패턴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상쾌한 하루를 선물해 줄 것이다. 그에 따른 자신감 상승과 건강 증진과 행복감을 느껴보는 것이다.


4. 불규칙적 생활습관

우리의 몸은 시간을 기억한다. 언제가 아침이고 언제가 밤인지, 언제 밥을 먹을 때 인지 우리 몸이 다 기억하고 있다. 때문에 밤낮이 바뀐 생활을 한다거나, 식사를 제대로 하지 않거나 일정하게 하지 않고 들숙날숙하게 식사를 한다면 몸이 당연히 거부반응을 일으킬 것이다. 때문에 이러한 불규칙적인 생활이 이어지다보면 우리 몸의 생체리듬은 흐트러지게 되고 결국 언제 자야할 때인지, 언제 일어나야 할 때인지 몸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그렇다면 몸은 피로하고 스트레스로 찌는 하루를 시작할 것은 불보듯 뻔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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